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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엄마들이 여러분을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뜨개전시 ‘그리움을 만지다’
2017.02.08 페이스북 트위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37

“지옥같은 시간들 속에서 지금도 변한 건 없지만 아이들 얘기, 다른데서는 말 못할 얘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고. 그런 공간에서 뜨개질을 할 수 있었던 게 우리 엄마들을 살리게 한 것 같아요..”


“뜨개질 못한다고 손사레를 치던 한 엄마에게도 뜨개질을 권해서 같이 하는데 그 엄마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걸 보면 나도 같이 안도감이 들어요. 딸 잃은 못난 엄만데.. 나도 뭔가 쓸모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세월호 유가족 엄마들이 2년여 동안 밤낮없이 빠져들었던 뜨개질. 그리움이 깊이 배어든 이 작품들을 가지고 엄마들이 여러분을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실타래같은 긴긴 이야기도 풀어놓고요.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 ‘그리움을 만지다’> 

 

일시 : 2017. 2.11(토)~2.19(일), 9일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장소 : 시민청 갤러리 (서울시청 지하 1층) 

 

전시기간 중 뜨개질을 해온 엄마들과의 이야기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11(토) 2.12(일) 2.17(금) 2.18(토) 2.19(일) 오후 3시 

 

문의 : 치유공간 이웃 (031-40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