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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화요일은 이웃 김치데이- 세번째
2017.08.22 페이스북 트위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1


우리에게 있어 김치는 밥먹을 때나 라면을 먹을때나


없어서는 안될 큰 존재이지요.


 


그래서 이웃에서는 앞으로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김치를 담궈서 세월호 희생학생 어머니들과 주변에 세월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활동가 분들에게 나눠드리려 합니다.



고된 걸음 힘이 되고 싶어


김치에 정성을 담아 마음을 듬뿍 담았습니다.  


  


달력 한장 넘겨서 8월을 맞이한게 엊그제같은데
머지않아 또 한장 넘겨 어느새 9월을 마중나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웃김치데이 세번째는 나박김치입니다!
어김없이 전날 월요일부터 도와주신 이웃치유자분들 고맙습니다.


양념준비와, 김치재료준비를 미리 해주셨답니다.



 




 


드디어 화요일, 이웃으로 모여주신


이웃치유자분들의 마법같은 '손놀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이웃마루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열심히 재료손질을 해주셨어요.



 


정성껏 다듬고, 썰어주신 재료들이


하얀 김치통에 한데 어우러진 맛깔스런 나박김치로 완성되었어요.


배추 70통, 무 2상자, 그밖의 채소들이 이웃치유자분들의 정성스런
손놀림에 맛깔스런 '나박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매번 그랬듯, 이 많은 채소와 양념준비를 어떻게 할까 걱정하던게
민망할 정도로 매달 이웃에서 마법을 보여주셔서 신기할 따름이에요.

 덕분에, 정성과 마음을 담은 김치를 이웃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나박김치는 그때그때 담가먹는 부지런한 김치랍니다.
옛날에 살림이 넉넉한 도련님댁에선 하루걸러 나박김치를 담갔는데,
나박김치 없는 밥상은 마음이 덜 전해진 밥상으로 여기기도 했대요.

오늘 우리의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나박김치 덕분에,
김치를 전해받은 이웃의 밥상에도 그 마음이 한 가득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애써주신 이웃치유자분들 고맙습니다.


 


함께라서 고맙습니다. 이웃